과정안내
※ 11월 25일까지 신청 시 10만원 할인, 한겨레 주주 독자 10만원 할인됩니다. 단,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단체여행의 특성상 항공권 예약을 위해 상담 후 참여의사를 빨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로쟈와 떠나는 일본 문학기행은 사전특강이 있습니다. (사전특강: 12/14(목) 저녁7시30분 한겨레교육문화센터 705호) [방문지 소개]★ 일본근대문학관
▣ 1967년 4월 일본 최초 근대문학종합자료관으로서 지금의 도쿄도(東京都) 메구로구(目黑區)에
일본근대문학관(日本近代文學館)이 개관했습니다. 그 후 문단, 학계 관계자의 봉사와 출판사·신문사 등
각 방면의 든든한 협력으로 지금껏 유지·운영되고 있습니다.
★ 진보초 고서점가
▣ 둥둥 떠다니면서 방향도 없이 흘러가는 현대인에게 아름답고 오래 기억되는 공간…
책 정리·전시하는 160개 고서점의 각기 다른 방식에서 전해지는 오타쿠 문화의 정수(精髓)
★ 밀롱가 누에바
▣ 진보초 거리에는 야스나리가 자주 드나들었다는 '밀롱가 누에바'라는 탱고 카페가 있습니다.
하루키도 가끔 들른다는 이 카페는 거의 변하지 않고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모된 출입문과 창틀에서조차 연륜이 느껴집니다.
★ 소세키산방기념관
▣ 2017년 9월 24일에 ‘신주쿠구립 소세키 산방기념관’이 신주쿠에 탄생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가 “마음”을 비롯한 수많은
명작을 집필한 옛집 ‘소세키산방’의 일부가 재현되어 있으며, 서재나 응접실, 베란다식 복도 등
소세키가 거주하면서 집필했던 공간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 조시가야묘지
▣ 아오야마 공원묘지와 비슷한 형태로 유명한 묘지에서 일반인의 무덤까지 있었지만,
지금까지 느껴 본 적이 없는 분위기로 적어도 도쿄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조용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공원묘지입니다.
조시가야 공원묘지는 1874년 메이지 신정부에 의해 개설 건립되어 그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부터
외국인까지 8,000여 개의 무덤이 있으며, 그중에는 일본인 최초로 미국으로 건너가
번역가 및 교사로 활약했던 존 만지로의 무덤도 있습니다.
★ 국립서양미술관
▣ 중세 말기부터 올드 마스터, 18 세기말까지의 회화(絵画), 프랑스 정부로부터 기증 반환된 마츠카타 콜렉션 등,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두의 모네, 르누아르 등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근대 회화 및 로댕의 조각 등이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 우에노공원
▣ 우에노 공원은 일본 도쿄 도 다이토 구의 우에노 지구에 위치한 넓은 공원입니다.
공원은 도쿠가와 막부와 관련이 있는 절로 불행한 방향으로 여겨지는 북동쪽으로부터
에도 성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칸에이지의 예전 자리에 있다. 절은 보신 전쟁 때 파괴되었습니다.
★ 다자이오사무 문학살롱
▣ 다자이 오사무 문학살롱은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써
그가 자주 다니던 주점 ‘이세모토’가 있었던 장소에 2008년 3월에 개설되었습니다.
관내에서는 정기적으로 기획전시가 개최되고 있으며, 육필원고와 초판본, 작품이 처음으로 게재된 잡지 등 다양한 자료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 지브리미술관
▣ 「함께 미아가 되자.」가 캐치카피. 마치 미로와 같이 신기한 건물 그 자체가 한 편의 영화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전시실과 오리지널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작은 영화관 등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며,
정해진 순로(順路)는 없으니 자기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자유롭게 즐겨봅시다.
★ 다카한 료칸내 설국문학관
▣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니 설국이었다."설국 권두 구절, 문호 가와바타 야스나리 선생의 명작 「설국」은
"안개 사이 '에서 1934 년 늦가을부터 쇼와 12 년에 걸쳐 쓰여진 것으로, 당시의 쓸쓸한 '설국의 숙소 "고 반에서
시마무라와 게이샤 駒子 비 사랑 이야기가시처럼 아름다운 문장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선생의 소설 '설국'도 이곳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작품이나 친필 색종이와 고 반 연고의 작가 분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실입니다.
★ 가마쿠라문학관
▣ 가마쿠라 문학관의 본관과 광대 한 부지에는 가가 백만석의 영주로 알려진 마에다 도시 이에의
계보 구 마에다 후작 가문의 별장이었습니다. 1985 년 가마쿠라 문학관 가마쿠라 유카리의 문학자의 저서 · 원고 · 애장품 등
문학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전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관했습니다.
★ 가와바타 야쓰나리 묘지
▣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섰다.” 일본 근대 문학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도입부로 평가받는 <설국>의 첫 세 문장이다. 설국의 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이곳에 뭍혀있습니다.
★ 다자이오사무묘지
▣ 다자이 오사무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1936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습니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가와 죠스이에 투신자살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 「쓰가루」, 「오토기조시」, 「사양」, 「인간실격」이 있습니다.[결제정보] - 상담신청 후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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