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소개
10.11(수) 1강: 정 희 진 여성학, 평화학 연구자.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이 자원이 되지 않는 사회, 중심과 주변의 경계가 불안정한 사회를 꿈꾼다. <낯선 시선>, <아주 친밀한 폭력>,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처럼 읽기>를 썼다.
10.18(수) 2강: 서 민 단국대 교수. 기생충학을 가르치고 연구한다. 최근 자신의 전공인 기생충들을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분석한 끝에 “남녀 사이가 좋은 기생충이 지금도 잘 살고 있고, 쇼윈도 부부로 사는 기생충은 멸종했다”고 주장한다. 저서로 <서민적 글쓰기>
<여혐, 여자가 뭘 어쨌다고> 등이 있다.
10.26(목) 3강: 손 아 람 작가. 저서로 <디 마이너스> <소수의견>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등이 있다. 영화 <소수의견>으로 제 36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제 24회 부일 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겨레신문 <야! 한국사회> 필진.
11.08(수) 5강: 권김현영 페미니스트 정치 덕후. 한국 근현대사의 정치현실에 내재된 젠더정치학의 작동방식을 포착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남성을 분석한다> <대한민국 넷페미사> 등 20여권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고 썼다.
11.02(목) 4강: 한 채 윤 비온뒤무지개재단 상임이사. 퀴어문화운동과 성적소수자인권운동의 영역에서 이십년째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종교와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다. 책 <한채윤의 섹스말하기>를 썼고 <성의정치 성의권리>,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등 다수의 편/공저가 있다.
11.15(수) 6강: 손 희 정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페미니스트. ‘조금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책 <페미니즘 리부트>를 썼다. <여성 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와 <호러 영화> 등을 번역했고, <페미니스트 모먼트> 등을 함께 썼다.
11.22(수) 7강: 홍 성 수 숙명여대 교수(법학). 법철학·법사회학·인권법을 공부했다. 인권이론, 국가인권기구, 기업인권, 도시인권, 학생인권, 표현의 자유, 혐오표현 등 분야별 인권문제, 법과 사회변동 등의 주제를 연구해 왔다. 책 <혐오표현>을 썼다.
11.29(수) 8강: 정 희 진 여성학, 평화학 연구자.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이 자원이 되지 않는 사회, 중심과 주변의 경계가 불안정한 사회를 꿈꾼다. <낯선 시선>, <아주 친밀한 폭력>,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처럼 읽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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