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깊이'는 가벼워졌지만 '양'은 다양해진 요즘,
한겨레 글터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보입니다.
'말하기·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는 '말의 중요성'과
'대화의 어려움'에서 출발했습니다.
말하기는 '발화(입 밖으로 내뱉다)', 커뮤니케이션은 '소통(나누다)'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 차린 밥상은 소박해도,
찬만큼은 맛깔스럽고 정갈하게 차려보았습니다.
강좌는 이다슬 성우가 맡습니다.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는 이들도 얼마든지 유려하고 매끄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강좌도 선보입니다.
장선화 이야기숲 대표가 막힘없이 소통하기 위한 공감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전수합니다.
강좌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하며 글쓰기와 말하기를 배우고 고민했던 강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눕니다.
강좌는 페이스북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한국 총괄을 하는 서은아 상무가 맡습니다. 21년차 베테랑의 경험을 토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터의 말, 전달력 있는 프레젠테이션 비법을 알려줍니다.
흥미롭고 신박한 특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말하기로 내로라하는 분들을 모실 계획입니다. 한껏 기대해 주세요.
2021년 1월에는 <말하기·커뮤니케이션 '말랑'>을 정식으로 열 계획입니다. 입을 열고, 마음을 열며, 관계를 열기 위해 '목소리와 말하기' '설득과 토론' '대화와 소통' 카테고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발을 키우고 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이 아닌, 관계와 소통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담아야 할 강좌, 꼭 필요한 강의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세요.